‘어서말을해’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9-08-1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박나래가 박보검과 사귈 수 있는 확률에 대해 폭탄 발언을 했다.

올해 35세의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역 코미디언들 중 최단신(148cm)인 그는 단신 소재를 활용한 개그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며 이름을 알렸다.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박나래의 말을 무시했지만, 박보검과 사귈 확률을 높인 비장의 팁(?)를 전수해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묘하게 설득력 있는 박나래의 대답에, 다른 출연진들도 순간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돌아온 출연진들의 모습에 박나래가 오히려 당황하기도 한다.

그의 말에 박나래는 굴하지 않고 “제가 박보검 씨와 사귈 확률은 50%입니다”라고 말해 모두가 경악했고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무시했지만 박나래는 박보검과 사귈 확률을 높인 팁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