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다방’ 분위기가 한층 더 달아올랐다는 후문.
2019-08-1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방송된 KBS2 '덕화TV 2 덕화다방'(이하 덕화다방)에서는 전영록이 떡볶이 맛집에서 배워 온 후추 떡볶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덕화는 상남자 보이스로 시를 낭송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손님들의 사연과 신청곡도 받았다.
DJ 타임과 동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 의자춤을 보여달라는 요구에 응해 전진이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노래에 맞춰 몇 년 만에 방송에서 신화의 의자춤을 선보였다.
갑작스러운 분위기 전환으로 관객들도 울다가 웃게 되면서 DJ 타임 분위기가 한층 더 달아올랐다는 후문.
외국인 손님들이 떡볶이를 매워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전영록이 직접 메뉴를 설명했다.
외국인들은 후추 떡볶이의 매움에 놀랐지만 오미자 에이드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이덕화와 전영록은 함께 주문 배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