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주인공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몰입도를 높여줄 전망이다.

2019-08-1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로코베리는 13일 지난 6월 발매한 1.5집 ‘너의 밤은 안녕하니’ 이후 약 2개월 만에 새 싱글 앨범 ‘너에 대한 모든 것’으로 돌아온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바람이 분다', tvN '아스달 연대기' 등을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연기파 배우 김성철이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몰입도를 높여줄 전망이다.

각 영상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맞춤형 삽입곡을 만드는 걸로 정평이 나 있다.

그간 '태양의 후예' OST 윤미래의 'ALWAYS'에 이어 첸&펀치의 'Everytime',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소유의 'I Miss You' 등의 명곡을 만들어왔다.

더불어 최근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드라마 ‘호텔델루나’ OST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폴킴의 ‘안녕’까지 프로듀싱을 도맡아 흥행 주역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