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1라운드 원정에서 앙제에 13으로 패배했다 ...
2019-08-16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보르도는 11일 오전 3시 프랑스 앙제 위치한 스타드 레이몬드 코파서 열린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원정에서 앙제에 1-3으로 패배했다.
황의조는 2선 우측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슈팅 2개 중 1개가 골문으로 향하는 등 분투했으나 데뷔골을 기록하는데는 실패했다.
후반 23분 조쉬마자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경기에서 보르도는 전반 4분 만에 드 프리빌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황의조가 반칙을 하면서 드 프리빌이 프리킥 골로 연결했다.
후반 들어 총 공세를 펼쳤지만, 공수 모든 면에서 문제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