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큐티 뽀짝 세 마리 멍뭉이로 귀여움도 세 배
2019-08-15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임수향이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힐링을 선사했다.
15일 재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임수향이 소중한 반려동물과 절친이 함께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임수향은 가족과 다름없는 세 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모든 강아지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말투로 폭풍 칭찬하며 집사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식사시간 자신의 밥을 탐내는 강아지들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모든 집사의 마음을 대표해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식사 중 특이한 생식 취향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임수향은 본인의 집에 반려견과 함께 놀러 온 친구와 특별한 케미를 보였다. 그들은 만나자마자 필터를 거치지 않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진한 우정을 과시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평소 잘 보지 못하는 공포영화를 시청하며 화려한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