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운서 "'컬투쇼' 화력...생일보다 연락 더 받았네요"
2019-08-1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소감과 함께 자신이 진행 중인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사 댓글들 보면서 그동안 새벽에 함께 고생하며 출근했던 펀펀가족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생각하며 울컥했습니다"라며 "정말 고마워요. 그나저나 컬투쇼 화력. 생일보다 연락을 더 받았네요. 내일 아침도 펀펀 보라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조정식 아나운서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방송 직후 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고,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애청자들을 호응도 얻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 중인 김영철은 댓글로 "이제 '컬투쇼' 나갔으니 그 다음 2등 프로 나와야지?"라며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