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
2019-08-1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황의조가 리그앙 데뷔전을 했다.
11일 지롱댕 보르도는 프랑스 앙제 스타드 레이몽 코파에서 앙제를 상대로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황의조는 리그 개막전을 선발로 나서 데뷔전서 68분을 소화하며 선제골 기여했으나 역전패했다.
지롱댕 보르도는 황의조와 함께 코스틸, 벨라노바, 파블로, 멕세, 베니토, 로탱, 츄아메니, 칼루, 데 프라뱅, 브리앙을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