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한 번 전국에 사투리 유행을 예고한다.

2019-08-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생활사투리’를 업그레이드 한 ‘2019 생활사투리’가 재편, 시청자에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개그콘서트'는 최근 2주 결방하며 개편을 준비했다.

방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꽁트와 접목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생활사투리’는 뉴페이스 영입 등, 신구의 절묘한 조화로 다시 한 번 전국에 사투리 유행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