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나혜미는 강미리김소연 분가 전인숙 친딸이라고 폭로했다.

2019-08-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한종수(동방우)가 전인숙(최명길)을 찾아냈다.

생전 처음으로 아버지 동방우에게 거친 말을 내뱉고 자신의 할 말을 모두 다하는 모습으로 긴장감과 사이다를 동시에 선사했다.

나혜미는 "강미리(김소연 분)가 전인숙 친딸"이라고 폭로했다.

한종수는 "어디서 그런 헛소리를 지껄이냐"고 분노하자 나혜미는 "왜 강미리가 전인숙 엄마 병문안을 갔겠나"며 "전인숙이 친딸을 시댁에 맡겼다는 거 아니냐 전인숙 시댁이 강미리의 친정처럼 설렁탕집을 했다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