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건강 탓에 휴식기 시작..."완전체 활동엔 지장無"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건강 탓에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소속사 레이블SJ는 11일 여러 매체를 통해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어서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된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은 현재 채널A '아이콘택트' 및 JTBC '오늘의 운세'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군 복무를 모두 마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모여 완전체 활동이 예고된 상태다.

신동은 당분간 휴식에 집중한 뒤 슈퍼주니어 완전체 무대로 복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