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여러 가지 일을 했다고 답했다.

2019-08-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조정식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조정식 아나운서는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하는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청취자들의 애정 어린 문자를 받았다.

“지금도 출근한 지 10시간이 넘었다"며 "근무 시간을 잘 지키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입사 몇년 차냐"라는 질문에 "믿기지 않겠지만 입사 7년차다. 라디오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했다"고 답했다.

"조정식이 잘 생겼다. 배우를 해도 될 것 같은 외모"라고 칭찬했다.

조정식은 "배우를 했었다. 입사하고 나서 아나운서 최초로 드라마에 출연했다. '초인가족 2017'이었는데 1인 7역 연기를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