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밝혔다.

2019-08-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유라와 메이트들의 신기한 인연임이 드러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라의 첫 메이트가 공개된다고 했다.

유라는 "외국인 친구가 한명도 없다 개인적으로 외국인 친구를 꼭 만들고 싶다. 소진언니가 여행가서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왔는데 문화교류하고 연락하고 그러는게 부러웠다"라며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밝혔다.

평소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다”던 유라는 생애 첫 외국인 친구가 될 이들을 위해 홈메이드 디저트 등 정성 어린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두 메이트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유라와의 특급 인연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라가 "운명적인 만남"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 특급 인연의 정체는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