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이병헌 동생' 수식어에 "어딜 비벼, 내가 훨씬 선배"...아역시절 공개
2019-08-1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지안이 시원시원한 매력을 과시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하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96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딜 비벼! 내가 훨씬 선배지”라며 이병헌이 데뷔하기 전, 아역으로 활약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또한, 이지안은 ’이은희‘에서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지안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사주를 보러 갔는데 가는 곳마다 이름이 안 좋다고 하더라” 며 “문제는 지금 이름도 안 좋다고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