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 광복절 기념「나라사랑 테마우표」전시회 개최
7월 31일부터 8월16일까지
2019-08-14 김영호 기자
[시사매거진/전북=김영호 기자]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립임실호국원 1충령당 로비에서 '나라사랑 테마우표 전시회'를 개최중이다.
이번 나라사랑 테마우표 전시회는 7월 31일 부터 8월 16일까지이다.
김 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과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가 담긴 희귀한 우표를 모아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
윤명석 원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테마우표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국가유공자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미래 세대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광복절을 포함하여 16일까지 진행되니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