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모던 패밀리' 합류, 아들과 호흡

2019-08-1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임하룡이 '모던 패밀리'에 함께한다.

지난 11일 임하룡은 다음 달 중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하룡은 지난 6월 27일 종영했던 OCN 수목 드라마 '구해줘2'에 마을 이장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특히 현재 배우로 활동하며 그룹 엄블렐라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아들 임영식과의 호흡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