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한꺼번에 움켜쥐었다.

2019-08-1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자체 최고 시청률 33.6%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젤예’의 열한번째 OST '석양에 띄우는 편지'가 11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주현미가 참여한 '석양에 띄우는 편지'는 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을 편지에 담아 석양에 띄워 그대에게 닿길 바란다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주현미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한꺼번에 움켜쥐었다.

‘울면서 후회하네”신사동 그 사람”짝사랑”잠깐만”또 만났네요”어제 같은 이별’ 등 수 많은 히트곡들로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