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만수로’ 그러다가도 한 선수의 선곡으로 버스...

2019-08-1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프리미어 리그 경기장에 입성하는 첼시 로버스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날 백호는 7부 리그 구단과의 경기를 위해 선수들과 함께 이동하던 중 “다 같이 타 있으니까 그 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요”라며 뉴이스트의 끈끈한 팀워크 비결을 전하면서 팀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다가도 한 선수의 선곡으로 버스 내에 울려 퍼지는 뉴이스트 노래에 라이브로 화답하는가 하면, 쑥스러움에 귀까지 빨개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보드진과 함께 특별한 점심을 먹으러 간 백호는 산책으로 서로 한층 더 가까워진 럭키의 아재개그도 단번에 이해하며 찰떡 콤비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