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장도연, 주우재에 데이트 신청...주우재 "보석은 다른 사람 주고"

2019-08-1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호구의 연애' 유인영과 성시경, 장도연과 양세형, 허경환과 김가영이 함께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11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 최종회에서는 레이디제인, 양세찬, 박성광, 채지안, 김민선이 승합차를 탔다.

허경환은 4표를 받아 이날 제7대 호구왕이 됐다.

허경환은 "인형같이 생긴 가영 씨"라며 김가영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장도연은 주우재에게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주우재는 "보석은 다른 사람한테 주고"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로 회원들의 첫 인터뷰, 그리고 마지막 촬영이 공지된 순간들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