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연수 강경헌 김혜림 등은 팀을...
2019-08-1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강문영은 올해 54세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SBS '불타는 청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권민중, 김혜림, 이연수, 강경헌은 김민우를 찾아나섰다.권민중은 자동차 구매를 위해 방문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김민우가 있는 곳을 방문했다.
김민우와 친밀한 관계였던 김혜림은 그의 손을 잡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우는 “누나가 나오는 거 보고 누나가 좋았나 보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불청 나오니까 좋아요? 삶에 어떤 역할을 하냐?”라고 물었다.
김혜림은 “너무 좋다. 해보니까 내 이야기도 하니까 편하고 친구와 동생들도 사귀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수, 강경헌, 김혜림 등은 팀을 이뤄 추억의 친구 김민우를 찾아나섰다.
인연이었을까. 생각보다 쉽게 연락이 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