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만남을 앞두고 들뜬 모습이었다.
2019-08-1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MBC 측이 선보인 영상에서는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이 평소 관심사와 고민을 바탕으로 시청자들과 같이 만들어 보고자 준비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노홍철은 여러 사람과의 만남을 앞두고 들뜬 모습이었다.
노홍철은 정해인에게 "이 모임은 진짜 마법 같다. 여기서 앉아서 이야기하는 건데 너무 좋아하신다. 갈 때 표정을 네가 봐야 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장면에서 노홍철과 정해인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주고받는 대화 속에 정해인은 "많이 힘들죠? 진짜 속내를 잘 못 내더라고요. 저도"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노홍철표 '소모임 특별전'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