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우스’ 패들 고수 부부는 여유롭게 패들을 탔다.

2019-08-1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는 송재림이 조여정의 허락을 받고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재림은 서핑하우스 근처 바닷가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며 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이재호 강사와 함께 ‘스탠드업 패들’을 배우러 온 신혼부부게스트, 패들고수부부와 와이엇, 김슬기(28). 와이엇은 익숙하게 패들에 이어 앉아서 왼쪽 오른쪽 자유롭게 노를 젓는데, 이를 보며 신혼부부 게스트의 남편은 따라하려고 눈을 떼지 못하고 김슬기도 와이엇을 불렀다.

패들 고수 부부는 여유롭게 패들을 탔다.

패들 강습 중에 덥지 않냐며 입수하란 말에 다들 즐겁게 시원한 물 속으로 입수하고, 패들 위에서 여유롭게 파도 위에 누워있었다.

조여정은 "아하"라고 말하며 밥짓기를 다시 시작했다.

시작부터 불안한 조여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