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잔소리를 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MC 박재정이 요리 연구가 심영순에 부모님의 밥상 시식을 부탁했다.

손주와 손주 친구에게 요리 수강을 한 뒤 홍대 데이트에 나선 심영순,. 심영순은 홍대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맛보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잔소리를 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영순의 손자이자 장윤정 대표의 아들 유승환이었다.

유승환의 친구도 함께 왔다.

유승환은 "미국 뉴욕에서 2년째 드럼 공부를 하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