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고 있다.

2019-08-1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중심축을 이끌어가는 신세경이 연일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선 최초의 여사(女史)가 되어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어 가는 구해령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빚어내고 있기 때문.

가운데,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 신세경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스틸 속 신세경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고 있다.

먼저 신세경의 싱그러운 미소가 모두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음 짓는 청량한 그의 모습은 주변까지 환하게 밝힌다.

비하인드 스틸에서도 신세경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물씬 느껴진다.

신세경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도 전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눈빛과 표정을 띠며 완벽하게 촬영 준비를 갖추는가 하면, 대본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열중하는 자세도 볼 수 있다.

이처럼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나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신세경 때문에 현장 분위기는 더욱 훈훈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