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장성규, 박유천 핸드프린팅에 숨길 수 없는 당혹감?
2019-08-1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워크맨' 장성규가 박유천을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영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선 장성규가 피자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장성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성규는 피자집으로 향하던 중 서울 명보극장 앞을 지나며 추억에 젖었다.
그는 "옛날에 이 극장에 자주 왔었다"고 추억에 젖으며, 스타들의 핸드프린팅에 손을 대며 하이파이브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어? 박유천이야?"라고 외친 뒤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박유천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과 마약 치료,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받고 석방됐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