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최수종은 이벤트의 신다운 면모를 마음껏 방출했다.
2019-08-1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하희라와 연예계 잉꼬 부부로 알려진 최수종의 또 다른 별명은 ‘이벤트의 신’이다.
방송에서도 최수종은 이벤트의 신다운 면모를 마음껏 방출했다.
최수종은 멤버들을 맞아서 '좋은 캠프'를 열게 됐고 갑자기 방문한 배우 이덕화와 함께 사극 연기에 대한 지도를 했다.
“숨어서 회의하고 숨어서 자고 일하는 제작진들을 보면 선조들이 말씀하신 ‘측은지심’이 가슴에 와닿는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