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배경으로 해가 떠오르는 그림 같은 광경이 펼쳐졌다.
2019-08-1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캠핑을 위해 텐트 설치에 나섰다.
이효리는 캠핑카에 들어가 어닝 폴대를 꺼내 성유리에게 건내고 이진과 함께 의자를 펴자며 리더답게 업무를 분배했다.
성유리가 예쁘게 어닝을 다 펼치냐 묻고 시행하자 캠핑카 루프탑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이효리는 텐트를 쳐서 텐트 안에 짐을 넣어놓는게 어떠냐 제안하자 멤버들이 좋다하자 성유리에게 텐트는 유리가 전문이라 말했다.
성유리는 ‘에고’라며 한숨을 쉬고, 이진이 자신이 짐을 내리겠다 했는데, 이효리가 먼저 올라가 아래로 내려주고, 이진이 성유리와 함께 텐트를 치고 옥주현이 짐을 아래로 잘 받아줬다.
두 사람은 경주 화랑의 언덕에 위치한 명상 바위에 앉아 함께 일출을 보기로 했고, 잠시 후 이들의 눈앞에는 광활한 대지와 산을 배경으로 해가 떠오르는 그림 같은 광경이 펼쳐졌다.
이효리와 이진은 이렇게 완벽한 해돋이는 처음 본다고 연신 감탄하며 한동안 말없이 뜨는 해를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