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수련 도중 스님이 전설들이 화가 ...
2019-08-13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마음속에 ‘화’가 많은 어쩌다FC 전설들이 마음 수양을 위해 절을 찾아갔다.
안정환 감독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 컨트롤”이라며 마음 수련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수련 도중 스님이 “전설들이 화가 많아서 안정환 감독이 고민이라고 들었다”고 운을 떼자 멤버들은 “불교계에도 소문이 났냐”며 고개를 숙였다.
안정환 감독은 “최근 이만기, 허재 외에도 떠오르는 분노왕이 한 명 더 있다”며 새로운 인물을 언급하자 전설들은 앞다투어 맞는 말이라며 신흥 분노왕의 일화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