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남편은 두산베어스의 2군 코치 최경환이었다...

2019-08-1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는 개그맨 정성호, 가수 황치열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의뢰인 7세 큰 아이 리환이가 동생들의 분유와 기저기를 갈기 놀아주기 등이 방송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은 두산베어스의 2군 코치 최경환이었다.

아침 6시 30분에 출근하는 탓에 오전 육아의 몫은 엄마의 일이었다.

MC 정세진은 "그나저나 배우 김민종 씨는 저번에 나오고 어디 가신 거냐"며 "지처서 안 나오시는 거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