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조원선,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공개

2019-08-1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조원선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조원선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오랜만에 Pat Metheny의 Au lait와 Last train home을 들었다. 음악이 소리 밖으로 뛰쳐나와 살아 숨쉬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꼈다. 어제의 노을은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 아주 가끔 삶이 주는 선물.”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조원선의 팬들은 “우와...이것이 아트..”, “여기 서울이야 누나???”, “케 반가운지~~”, “언니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조원선과 소통했다.

한편 조원선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