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전인숙 대표 친딸이면서 속이고 결혼한...
2019-08-1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과 최명길이 위기를 맞았다.
"전인숙 대표 친딸이면서 속이고 결혼한 거냐"며 "그것도 전인숙 대표가 키운 태주와? 이거 범죄다"라며 강미리에게 말했다.
나혜미는 “회장님을 이용하면 되잖아?우린 한종수한테 의심할 거리만 던져주면 된다”라며 “그 노인네가 알아서 유전자 검사 하게 될 것”이라며 웃었다.
한종수 회장이 의심이 많아지는 때를 기다려 터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한태주는 한종수(동방우 분)에 “저 이 순간부터 아버지 안 볼거다. 아버지도 자식 없이 살아봐라”며 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