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감성적인 EDM 과감한 힙합 다양한...

2019-08-1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타파하는 곡 ‘HIT’으로 괄목적인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브스는 “오늘날의 음악 산업은 점점 더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더 크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명성을 얻고자 하였다. 세븐틴의 ‘HIT’은 결정적인 싱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칭찬했다.

"감성적인 EDM, 과감한 힙합, 다양한 팝 사운드까지 접했던 세븐틴은 'HIT'으로 활기찬 일렉트로닉 힙합을 선사, 그들의 강점을 보여주는 등 많은 장르에 뛰어들었다. 13명의 멤버들이 함께 공연하는 것 그 자체로도 주목을 끌지만 'HIT' 퍼포먼스는 이 곡이 진정으로 두드러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13명의 멤버인 세븐틴은 신선한 광경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세븐틴은 유행을 위해 예술적 가치를 포기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며 본인들이 가고자 하는 음악적 길을 묵묵히 가고 있다”라며 세븐틴의 음악적 가치관을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