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세븐틴 준은 굉장히 인사하고 싶은...

2019-08-1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아는형님’ 강호동이 세븐틴 에스쿱스 상대로 다리씨름에서 승리했다.

세븐틴 준은 "굉장히 인사하고 싶은 친구"라며 김희철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눴다.

'아빠'라고 달려간 것.

김희철은 "내 숨겨진 아들"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철과 준은 어린 시절 사진이 너무나도 닮았다는 것.

강호동은 날렵한 모습으로 기선제압에 나섰고, 에스쿱스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출연진들이 “누웠다 일어나는 게 어떻게 힙합이냐”고 따져 묻자 도겸은 “힙합이라고 랩만 하냐. 이게 내 스웩이다”라고 반박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장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