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어플’ 방송에서 전현무는 밥먹고 나니까 졸리다...

2019-08-1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전현무는 민경훈의 영상을 보고 "내가 이래봬도 씻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캠핑은 별로, 호텔을 선호한다"고 말해 ‘혼캠’에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더했다.제아는 "제주도에서 미니멀 혼라이프 즐기겠다"고 선언했지만, 최소생활비 50만원으로 한 달을 버틸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트까지 걸어가려다 40분 동안 길을 헤매는 등 현실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텐트를 치고 캠핑 준비를 시작한 민경훈은 양꿍 요리에 도전했다.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에 몰두하며 캠핑 요리 전문가의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밥먹고 나니까 졸리다”고 말했고 제작진의 물총세례를 맞았다.

전현무는 “나 진짜 졸려, 밥을 왜 먹였어 중간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회에서 강한나는 '자연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이승윤을 위협하는 '新 자연인'으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