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매니저는 극에 완전하게 몰입한 그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4회에서는 김동현의 ‘병뚜껑 챌린지’ 도전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오대환이 영화 촬영 중 열연을 펼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매니저는 극에 완전하게 몰입한 그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있어 일할 때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의 일상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호영은 오대환에 대해 "사실 TV나 영화에서 봤을 때는 카리스마 있지 않느냐"라면서 "일단 성격이 너무 좋고, 지금은 낯가림이 조금 있어 얼어있는 듯한데, 친화력이 생기면 옆집에 사는 형 같은 느낌이다"고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이 체육관 키즈반 수업에 나선다.

키즈반을 위한 열혈 코치를 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격투기 꿈나무들의 기술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그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