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스타로...

2019-08-1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새친구를 찾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보고 싶다 친구야' 특집의 첫 번째 주인공은 조용원이었다.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스타로 꼽힌 것.

방송에서 배우 조용원이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첫 번째 친구로 선정됐다.

조용원은 1981년, 16세 나이로 미스롯데에 선발되며 데뷔했다.

영화 '땡볕'으로 대종상, 아시아 영화제 신인상을 받으며 사랑 받은 그는 갑작스럽게 연예계를 은퇴하게 된다.

바로 교통사고 때문이다.

김광규, 강문영, 최성국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서 조용원 찾기에 나섰다.

이들은 조용원이 죽전 카페 거리에 나타난다는 시청자 댓글을 보고 카페 거리를 방문했다.

한 카페에서 조용원의 지인이 근처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만나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