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랜선 이모들의 가슴속에 불을 질렀던...

2019-08-1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되는 ‘마리텔 V2’에서는 도티와 윤후, 나하은이 등장해 합동 콘텐츠 방송을 펼친다.

인기 유튜버이자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도티는 전체 관람가부터 19금 방송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방송을 진행한다.

"여러분 동심의 세계로 빠져 보시죠!"라는 자신감 넘치는 다짐과는 달리 초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뜻밖의 어색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 또 초등학생 춤 신동 나하은과도 은근한 경쟁의식을 표출한다는 후문.

랜선 이모들의 가슴속에 불을 질렀던 윤후는 중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한 '순수 미소'를 보여주고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줍어하면서도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선보인 찰진 먹방과 지나치게 프리 스타일인 댄스를 통해 여전히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도티와 사소한 공통점을 발견하자 "운명인가 봐요!"라며 귀여운 팬심을 드러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