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블레어는 소주를 건네며 한국에서는 내가 ...
2019-08-1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주 4인방이 서울을 여행했다.
블레어는 소주를 건네며 "한국에서는 내가 멕의 오빠니까 서열이 높다. 술을 두손으로 따르고 난 한손으로 받는다며 "나에게 형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쉬는 "블레어와 충분히 만났고, 잘 어울릴 수 있다. 미래 형님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했고 블레어는 "조쉬는 이제 우리 가족이다.
너무 편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날 멕-조쉬, 케이틀린-매튜 커플은 광장시장으로 향했는데, 매튜는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한국 사람들은 옷을 잘 입는 것 같다"며 "분위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