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해령을 따라 한 걸음씩 모래를...

2019-08-1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저녁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연출 강일수 한현희 극본 김호수)에서는 아이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구해령(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해령을 따라 한 걸음씩 모래를 밟아본 이림은 아이처럼 좋아했고, 해령은 그런 그와 함께 밝게 웃으며 바닷가를 즐겼다.

두 사람은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더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