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반하다’ 2017년 CJ ENM이 자체 개발한 ...
2019-08-1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XtvN '노래에 반하다'를 이끌어 갈 막강 출연진이 선보여졌다.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예능이다.
2017년 CJ ENM이 자체 개발한 이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 먼저 선보여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포맷 'Love at First Song'의 한국판이다.
'노래에 반하다'가 9월 20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는 가운데 윤상, 성시경, 거미, 규현의 출연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