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2019-08-1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홍현희와 러블리즈 미주를 춤추게 만든 초절정 식욕 파티로 금요일 밤 야식 욕구를 불러올 예정이다.

걷기 운동을 마친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나이트 투어가 있다며 한강으로 데리고 간다.

하루 종일 걸어 다리가 풀린 이들은 강하게 반발하지만 박나래의 “갑시다”라는 말 한마디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고. 이어 박나래가 먹부림 파티를 준비했다는 소식에 홍현희와 미주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역 코미디언들 중 최단신(148cm)인 그는 단신 소재를 활용한 개그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활약했다.

출중한 예능감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