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국민 며느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2019-08-1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미네랄을 주제로 진행됐다.
미네랄 균형이 무너지면 비만이 초래된다.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꿔주는 것이 미네랄이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태우지 못한 영양소는 지방으로 축적된다.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900가지 질병을 좌우하는 미네랄에 대해 알아본다.
이성근 약사가 몸신으로 출연했다.
이성근 약사는 “병원에 갈만큼 아프진 않고 검진을 하면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몸은 피곤하고 힘든 분들이 건강식품을 많이 찾아드신다. 성분이 중복되거나 량이 너무 높거나 좋다는 소문에 무분별하게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다. 식이 개선과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한데 좀 더 쉬운 방법만 찾으신다. 피로 풀고 살 빼고 노화 잡는 미네랄 공식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 연구에서 과체중 여성 3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시금치가 들어간 주스와 들어가지 않은 주스를 마시게 해 비교했더니 시금치를 섭취한 여성들이 평균 5kg을 감량했다.
국민 며느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민지영이 출연했다.
민지영은 만성피로를 호소하며 몸신의 미네랄 음식처방에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