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소현은 진정한 의리남 이라며 증거...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무~한! 업데이트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테이, 강홍석, 최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비디오스타' MC들은 정준하를 연호하며 기립박수를 쳤다.
정준하는 “'라디오스타'보다 만배 낫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준하는 2년 전 주우재를 응원하기 위해 전화 연결을 했고 이때 출연을 약속했다.
박소현은 “진정한 의리남”이라며 증거 영상을 틀었다.
영상 속 정준하는 "몸짱들 특집으로 남궁민, 권상우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몸꽝으로 나와 미안하다”며 웃었다.
“이때 몸무게가 120kg 정도 나갔다. 모니터하는데 내 연기가 안 보이는 거다. 그래서 살을 빼야겠다 싶어서 40kg을 뺐다”며 “한 달에 10kg씩 4개월 만에 뺐다.
열심히 운동했다.
일이 없으면 많이 찐다.
지금보다도 15kg 정도 더 찌는데, 일이 들어오면 바짝 뺀다”고 밝히기도 했다.소지섭은 지난 5월 17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지난 6월 조은정과 소지섭이 함께 집을 보러 다녔으며 소지섭이 서울 한남동 한 고급 빌라를 매입했다며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빌라를 구매한 것은 맞지만 결혼 언급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그때는 채널이 많지 않았다. 방송에 한 번 나오면 바로 화제가 됐다. 시청률이 20, 30% 나오던 때였다. 순대를 먹으러 갔는데 사람들이 다 '연예인이다', '정준하다'라고 했다.
너무 놀라서 가리고 다녔다.
팬레터를 전국에서 하루에 200통씩 받았다.
'좋아요', '멋있어요', '잘생겼어요'라고 써 있었다.
장난 아니었다"고 이야기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