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왔서현’ 앞으로도 아동이 지속적인 치료와 관심을...
2019-08-1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오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서현이 팬들과 함께 국내 위기 가정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고 1천여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현의 생일 팬미팅 이벤트 ‘커피왔서현’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서현은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평소 고민을 많이 했다. 이렇게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 해준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서현씨와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아동이 지속적인 치료와 관심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