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가운데 오태양 오창석 이 아이스크림...

2019-08-1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47회’에서 덕실(하시은)의 엄마 미란(이상숙)은 태양(오창석)과 시월(윤소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괴로워했다.

오태양은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게에 왔다가 윤시월과 아들 최지민(최승훈)을 만났다.

지민이가 오태양에게 유학에 대해 물어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가운데 오태양(오창석)이 아이스크림 가게로 들어왔다.

최지민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오태양은 윤시월에게 "최광일이 여전히 힘들게 하냐"고 물었고, 그녀는 "신경 쓰지마라. 난 네가 걱정이다. 난 지금 대가를 치르는 중이다"고 답했다.

태준(최정우)는 광일(최성재)에게 “지민 엄마 때문에 죽으려고 했니? 지민 엄마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