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체중 감량을 위해 홍현희 러블리즈...

2019-08-1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임수향이 소중한 반려동물과 절친이 함께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박나래의 건강한 다이어트 운동 2탄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상상 먹방의 신세계를 보여준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체중 감량을 위해 홍현희, 러블리즈 미주와 함께 서울을 구석구석 걸으며 칼로리를 불태우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박나래. 지쳐갈 때마다 다이어트를 잊고 참가한 사람들이 나눠준 물과 과일들로 배불리 배를 채워 안방극장에 빅 재미를 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평소 잘 보지 못하는 공포영화를 시청하며 화려한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겁으로 1, 2등을 다투는 이들은 시작도 전부터 공포 분위기를 느끼며 벌벌 떤다고 해 과연 공포영화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이 시작부터 차고 있던 만보기 대결의 결과가 빅 재미를 안긴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파워 댄싱까지 해가며 경쟁했던 만보기의 숫자가 의외의 결과를 가지고 온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