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목동’ 송가인과 붐은 치킨과 소떡소떡을 먹으며...
2019-08-1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밤 10시 방송된‘뽕 따러 가세’ 4회에는 ‘뽕남매’ 송가인과 붐은 서울특별시 편 세 번째 사연 신청자를 만나기 위해 잠실야구장에 나타나 미션을 수행한다.
송가인과 붐은 치킨과 소떡소떡을 먹으며 관람 후에 중간 응원시간에 응원가를 불렀다.
송가인은 '아리랑 목동'을, 붐은 '챔피언'을 불렀다.
붐은 브레이크 댄스를, 송가인은 웨이브를 추며 흥을 유발했다.
송가인과 붐은 ‘애국가’ 무대를 마친 후 또 하나의 역대급 무대에 도전했다.
바로 잠실야구장 응원단에 올라 야구장 관객들 앞에서 응원 송으로 ‘아리랑 목동’과 ‘챔피언’을 부르게 된 것.
송가인과 붐은 둘도 없는 찰떡 케미로 관객들과 함께 소름 돋는 떼창 현장을 연출해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송가인은 무대에서 ‘아리랑 목동’을 부르며 구성진 가락을 선보였다.
붐은 싸이의 노래 ‘챔피언’을 불러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