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몸신표 하루 미네랄 수프가 소개됐다...

2019-08-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에서는 피로, 노화, 비만의 시그널인 미네랄이 주제였다.

‘머리카락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900가지 질병을 좌우하는 미네랄을 확인하라’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미네랄은 많이 들어는 봤지만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다.

최정민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최정민 전문의는 “미네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하나다.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같은 것들이 미네랄이다. 미네랄은 총 60여가지 종류다. 미네랄이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단 3.5%지만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바로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을 아무리 잘챙겨 먹어도 미네랄이 부족하면 에너지로 사용이 불가하다. 미네랄이 빠진 사료를 먹은 닭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미네랄의 균형이 틀어지면 피로, 비만, 갑상샘 질환, 노화 등 각종 건강 이상 신호가 발생한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영양제를 아무리 먹어도 영양제 성분도 흡수가 되질 않는다”고 설명했다.

미네랄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과 함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하나다.

많은 사람들이 미네랄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였다.

몸신표 하루 미네랄 수프가 소개됐다.

재료는 아보카도와 병아리콩이었다.

아보카도에는 100g당 33mg의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 풀포화지방산, 비타민 11종, 총 13가지의 미네랄이 들어있다.

병아리콩에는 피로를 푸는 마그네슘과 노화를 막는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가있다.

피부재생에 아연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뷰티 미네랄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