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노들’ 홍이영이 돈을 건네고 집으로 가려고...

2019-08-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 극 중 김세정은 별 볼일 없는 스펙에 배고픈 취준생 신세인 팀파니스트로 단순한 성격에 사랑지상주의자이지만 알고 보면 사연 좀 있는 여자 홍이영 역으로 출연, 방송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장윤은 홍이영에게 자신의 아르바이트 비용을 선불로 달라고 했다.

장윤은 홍이영의 요청으로, 홍이영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를 불러준 바 있다.

홍이영이 돈을 건네고 집으로 가려고 하자, 장윤은 "이 아르바이트 돈으로 고기 먹자"하며 고깃집으로 데려갔다.

장윤은 홍이영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미스터리한 인물. 도통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과 끊임없는 도움의 손길로 그녀의 인생에 파고들었다.

주변에서 계속되는 그와의 마주침과 인연은 혹시 의도와 목적이 담긴 상황은 아닐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