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이태경이가 자꾸 도발을 하네요 거슬리면...

2019-08-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탁수호는 송우용을 찾아가 "이태경이가 자꾸 도발을 합니다. 회장님도 이태경을 설득할 의지가 없어 보이고요"라며 비꼬았다.

공개된 13~14회 예고 영상에서도 태경 때문에 송회장과 수호 사이에 스파크가 튀어 오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태경이가 자꾸 도발을 하네요? 거슬리면 확 죽여 버리면 되잖아요. 7년 전 이태경 동생처럼”이라는 수호의 서늘한 말에 깜짝 놀라는 송회장. 과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걸까,

손현주는 박성훈에게 “태경이 성격에 저 혼자만 죽이지 않을 것 같다. 진짜 동생을 죽인 사람을 알게되면 우리의 배는 잘 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응수했다.

"7년 전 이태경 동생처럼. 그때 저한테 이야기 안 한 일들이 많더만요. 궁금하네, 가족같은 손 회장님이 동생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면 이태경이 어떻게 나올까요"라며 그를 협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