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주상원은 말리는 가족들에게 당분간 레스토랑에만...
2019-08-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72회에서 나혜미는 김예령에게 잘 보이기 위해 온갖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주상원(윤선우 분)은 가족들에게 독립을 통보했다.
주상원은 말리는 가족들에게 "당분간 레스토랑에만 전념하고 싶다. 레스토랑 내실에서 지낼 생각."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한준호는 "좀 비키라면 비켜줘. 내가 금희한테 할 말 있다잖아"라고 고성을 질렀다.
당황한 나혜미가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사이 김예령은 “너 이거 커플링이지? 우리 석호도 이거랑 비슷한거 했더라고. 요새 이집저집 봄날이네 봄날이야”라고 웃었다.